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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자바 부트캠프 수강 후기

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자바 부트캠프 15기 수강후기

멋쟁이사자처럼 오늘 공부 후기 챌린지 - 백엔드 자바 편

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면, 지금 이 순간에도 멋쟁이사자처럼에서 백엔드 자바 부트캠프를 수강하며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 중인 수강생들을 주목해보세요.


배우고 잊어버리는 건 누구나 겪는 일이에요. 하지만 멋쟁이사자처럼 부트캠프는 단순히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까지 고민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배운 것을 가장 효과적으로 습득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록하고 정리하는 것이죠.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기록하면, 기억은 오래 남고 실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니까요!

멋쟁이사자처럼 부트캠프는 수강생들이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TIL (Today I Learned) 블로그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강사님과 멘토님에게 배운 내용을 체계적으로 기록하며 성장하고 있는 수강생의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작고 사소해 보일지라도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기록하면서 성장한 이들의 소중한 경험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멋쟁이사자처럼 백엔드 15기 : JAVA

  • 목차 : 부트캠프의 목표와 방향

    •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 하기

    • 시장성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 같은 목표를 가진 인간관계 형성하기

    • 마무리

1.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취업은 좀 더 실질적인 인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내가 어떤 회사에 가고 싶은지 그것도 모르면서 뭘 배우겠단 것인가. 인지는 결과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내가 가고 싶은 회사 10개, 내 적성에 맞는 회사 10개 앞으로 부트캠프가 진행되면서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문제다.

당장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교보문고'에 가고 싶다. 교보문고에서도 어떤 기술과 분야로 취업이 될지는 모르지만, 그냥 책을 좋아하고 회사의 모토가 너무 좋기 때문에 첫 회사로 가고 싶다. 이처럼 앞으로 19개의 회사를 더 찾아서 하나씩 모아가는 재미를 느껴봐야겠다. 그리고 가고 싶은 회사가 다 결정되면 국내에 있는 회사는 직접 찾아가서 구경도 해봐야겠다. 화장실이 깨끗하지 않은 회사는 죽어도 가기 싫으니깐 꼭 직접 확인해야 된다.

2. 시장성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나는 시장성 있는 개발자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당연하다. 오늘 강사님의 노래 중에서 몇 가지 가슴에 꽂히는 말들이 있었는데 1) 많이 아는 게 좋은 게 아니다. 2) 끼리끼리 모인다. 3) 신입은 불가능을 모른다.

많이 안다고 좋은 게 아니라 활용할 수 있는 신입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막상 실무에 들어갔을 때, ChatGPT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다. 혼자 해보라고 시켰을 때, 책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다. 어떻게 해야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지금은 모른다. 조금 더 해보고 그때도 모르면 강사님께 여쭤봐야겠다.

회사엔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인다는 말을 하셨다. 어쨌거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몇 번이나 강조하셨던 것이 괜히 시간 낭비하는 건 아닐 거란 생각이 든다. 프로그래밍 실력이 월등한 게 아니라면 난 향기 나는 사람 옆에서 일하고 싶다. 협업을 잘할 수 있도록 나를 바꾸기보단 차라리 새로운 나를 하나 만들어야겠다.

신입은 불가능을 모르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나온다고 했다. 사실 이건 내 분야인데 난 집중력이 조금 약한 대신 아이디어가 정말 많이 나온다. 오늘도 수업을 들으면서 두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했는데 하나는 요양원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좀 더 체계적인 시스템이고 하나는 커플끼리 할 수 있는 디펜스나 음식점 운영 게임이다. 이 부분은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앞으로 배울 내용에 대한 설명은 거의 하나도 이해 못 했다. 문제 될 건 없다! 앞으로 배울 내용들이고 이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거니까!

3. 같은 목표를 가진 인간관계 형성하기

아마도 가장 어려운 부분이 될 거 같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해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찾아봐도 되겠지만 이젠 그런 식의 해결을 하고 싶진 않다. 조금 모자라도 내가 생각하는 최선을 다해 사람들과 어울려보고 싶다. 그 과정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언제부턴가 잘못된 것도 결국 그 필요가 있기에 존재한다는 생각을 했다. 다 같이 프로젝트를 해보고 내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어떤 부분이 문제가 되는지, 어떤 부분이 강점이 되는지 꼭 체크해 볼 것이다. 인지는 결과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깐.

마무리

6개월의 첫걸음. 취업을 위해 부트캠프에 들어섰지만, 그렇다고 취업을 위해 공부하진 않겠다. 프로그래밍과 취업은 전혀 다른 분야라 생각한다. 취업에 필요한 기술을 구분 지어야만 해피 프로그래밍이 될 거 같은 기분이다. 강사님이 하시는 8시간의 노래를 들으면 잠깐 놀러 온 사람처럼 즐길 것이다. 좋은 결과는 당연할 것이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공부는 배울 때 끝나는 게 아니라, 되새기고 활용할 때 완성돼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소개한 이야기는 단순한 후기가 아니라, 학습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고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었을 거예요. 여러분도 배운 내용을 정리하고, 더 오래 기억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작은 차이가 결국 큰 결과를 만들 테니까요!

내가 배운 것을 글로 정리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멋쟁이사자처럼과 함께 꾸준히 기록하다 보면 스스로 변화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될 거예요. 자! 이제 여러분 차례에요. 언제나 여러분의 곁에는 멋쟁이사자처럼이 있으니 고민하지 말고 배움을 기록하고, 성장의 발자취를 남겨보세요!

홈 : 멋사 부트캠프

멋쟁이사자처럼의 13년 교육 노하우로 IT 취업의 꿈을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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